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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구석구석 누비는 '슬로우 워킹 시티투어'



여행/레저

    멜버른 구석구석 누비는 '슬로우 워킹 시티투어'

    멜버른 시내 모습. (사진=머뭄투어 제공)

     

    보통 해외여행을 가보면 일정에 쫓겨 방문한 도시의 대표 관광지만 둘러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다보니 여행에서 돌아오면 가이드를 따라다닌 것만 기억에 남기 일쑤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만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여행이 준비돼 있다. 특히 호주 멜버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머뭄투어가 준비한 '멜버른 슬로우 워킹 시티 투어'를 참고해 보자.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멜베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멜버른 시내를 걷다보면 곳곳에서 버스킹도 볼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커피의 도시라고 불리는 멜버른답게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커피숍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현지인들 뿐 아니라 각종 방송 매체와 포토그래퍼에게도 인기가 많은 디그레이브 카페거리는 꼭 기억해 두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면 이번엔 대표 명소인 멜버른 아트센터와 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를 둘러 볼 차례다. 아트센터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며, 매일 국내·국제적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주 정부 소재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에서는 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전과 특별전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멜버른 워킹 시티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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