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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OECD 사무총장 만나 포용적 성장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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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OECD 사무총장 만나 포용적 성장 의견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포용적 성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구리아 사무총장을 만나 포용적 성장과 한국의 일자리 정책, 고령화 사회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와 '2017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등에 참석차 방한한 구리스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 예방에 앞서 전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발표하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구리아 총장이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하셨고, 예방차원에서 이뤄지는 접견"이라며 "대통령과는 포용적 성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접견에는 구리아 사무총장과 OECD 관계자, 장하성 정책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접견 등에서 '포용적 성장'이 우리 정부의 중요한 경제 정책 기조 중 한 부분임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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