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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문정인 특보·김관진 전 실장 증인 채택



통일/북한

    국회 외통위, 문정인 특보·김관진 전 실장 증인 채택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 4인 참고인 채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문정인 특보와 김관진 전 실장 등 2인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허영주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가족 공동대표,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 4인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문정인 특보는 한미동맹 등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발언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요청한 증인이고,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에서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과정 등을 묻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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