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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에서 맛 보는 우동 한 그릇의 여유

    • 2017-10-12 17:15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하와이 메뉴

    알라모아나 센터 내 템프라 이치다이의 외관.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주로 허니문 목적지로서 하와이를 찾는 우리와 달리 일본인 여행객의 여행패턴은 상당히 다양하다. 양가 부모와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소규모 스몰 웨딩이나 고등학생의 단체 수학여행, 조부모님과 아이가 동반된 대가족 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하와이를 방문한다. 하와이 곳곳에 유독 일식집이 많은 이유다.

    가다랑어포로 국물 맛을 낸 담백한 우동, 템프라 이치다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저렴한 가격의 회전 초밥이나 우동·튀김 전문점, 일본식 고기 구이집은 비싼 하와이의 물가 사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고 다소 저렴하게 느껴지는 메뉴다. 그 중 으뜸은 바로 우동.

    와이키키 뒷골목인 쿠히오 에비뉴의 마루카메 우동은 여행객들의 성지일 정도로 항상 대기하는 줄이 길다. 기계를 이용해 뽑아내는 면발을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우동 이외에도 스팸 무수비나 유부초밥, 각종 튀김 등의 메뉴들이 구비돼 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기본 우동 한 그릇에 $3.75이라는 가격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또한 템프라 이치다이의 볼거리.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길게 늘어선 줄이 부담스러운 여행객에게는 보다 럭셔리한 알라모아나 센터의 템프라 이치다이를 추천한다. 튀김 전문점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국물의 우동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튀김과 우동이 함께 나오는 정식을 주문해도 좋다.

    저녁 시간대는 다소 사람이 붐빌 수 있어 한가하게 우동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추천한다. 튀김이 포함된 정식 메뉴의 대부분은 $20 정도다. 일본 생맥주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 하와이 신혼여행 중 하와이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과 튀김으로 만족도 높은 식사를 즐겨보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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