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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에도 김치가 있다고?

    • 2017-10-12 16:00

    [작은별여행사가 추천하는 미얀마 음식 ③]

    꽁야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미얀마는 넓은 땅, 수많은 민족이 모여사는 지역답게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돼 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음식들이다. 우리나라의 김치와 비슷한 음식도 있어 여행중 한국음식의 그리움을 달래주기도 한다. 미얀마전문 여행사인 작은별여행사가 마지막으로 미얀마 음식을 소개한다.

    ◇ 꽁야

    노점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꽁야는 빈랑 나무 열매에 석회를 묻혀 잎에 싸서 씹는 기호품이다. 상쾌한 느낌이 특징인 꽁야는 각성 효과와 양치 효과도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미얀마 길바닥에 붉은 자욱들이 다 이 꽁야를 씹다가 침을 뱉어내서 그런거라고 할 정도다. 또 미얀마 아저씨들 치아를 빨갛게 물들이는 것도 이 꽁야 때문이라고 한다. 치아가 빨갛게 될까봐 무서워서 시도 못하는 여행객도 있지만 잠시 시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샨친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샨친

    김치가 그리운 한국인의 속을 달래 주는 샨족 김치로, 샨카욱쉐를 주문하면 곁들여져 나온다. 샨 주의 시장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매콤한 맛은 한국의 김치보다는 덜하지만,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컵라면과 곁들여도 좋고 한국음식이 그리운 여행객에게 딱이다.

    난남베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난남베

    일명 '고수'라고 하는 난남베는 고수를 먹지 못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잊지 말아야 할 단어기도 하다. 고수를 먹지 못하는 여행객은 여러 나라 말로 알고 있어야 빼 달라고 할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어로는 '팍치', 중국어로는 '샹차이', 영어로는 '코리엔더', 스페인어 '실란쵸' 이며 미얀마에서는 난남베이다. 미얀마에서도 많은 음식에 이 풀이 들어가는데, 고수가 싫으신 분들은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미리 빼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노, 난남베" 또는 "난남베 마테바네"라고 하면 된다. 물론 고수를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문제 없다.

    삼채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삼채

    최근 우리나라에서 각광받고 있는 삼채의 원조는 바로 미얀마다. 미얀마어로는 ‘쥬미에’라고 불리는 삼채는 히말라야 끝자락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부추과 작물이다. 마늘의 6배나 많은 식이유황성분과 인삼보다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오랜 여행이 지칠 때는 삼채를 듬뿍 넣은 백숙을 직접 해 먹어보자. 거기에 샨 김치를 곁들이면 힘이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작은별여행사는 미얀마 자유여행 상품은 물론 다양한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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