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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경북 동해안 사건사고 잇따라

    추석 연휴기간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농약음독과 주택·공장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새벽 12시 47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상대리에서 이 모(43)씨가 살충제를 먹고 구토와 복통을 호소,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19구급대 출동당시 이씨는 의식이 있었고, 1시간 전쯤 소주 2잔 가량의 살충제를 먹어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가족이 신고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새벽 2시 8분쯤 경주 현곡면 상구리의 김 모(69)씨의 농가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4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4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아궁이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7시 26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야적돼 있는 산업폐기물 900톤중 200여톤을 태우고 45분여만에 꺼졌다.

    당국은 야적된 폐기물에 빗물이 들어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폐기물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폐기물 200여톤이 불에 탔지만 재산가치가 없어 재산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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