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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인 키플링이 미얀마의 소녀에게 반한 곳 어디?



여행/레저

    영국 시인 키플링이 미얀마의 소녀에게 반한 곳 어디?

    나팔리 해변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다채롭고 신비로운 매력의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여행 좀 다녔다는 여행객에게도 신비한 매력지다. 작은별 여행사에서 소개하는 미얀마에서 꼭 둘러봐야 할 도시 10곳 중 마지막 4곳을 소개한다.

    ◇ 나팔리 해변

    미얀마의 최고의 휴양지인 나팔리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변이 연상된다고 하여 나팔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원시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해변과 고급 럭셔리 호텔이 만나 어리둥절한 느낌마저 드는 곳으로 울창한 열대나무 아래에는 무척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 있고, 노점이나 잡상인이 거의 없어 한가롭다.


    므락우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므락우

    진정한 탐험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므락우를 빼 놓을 수 없다. 넓은 강변에 자리한 수많은 파고다군은 바간을 연상시키지만, 은빛 물동이를 든 라카인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의 파고다는 므락우 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몰라먀인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몰라먀인

    풍요로운 강 한쪽에 자리한 남부 도시 몰라먀인은 그 낭만적인 분위기로 영국 시인 키플링의 시상을 자극하기도 했다고 한다. 키플링이 미얀마 소녀에 한눈에 반하게 되었다는 사원 계단에 앉아 어릴 적 감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뽀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시뽀

    풍여러 소수 민족 마을들을 둘러 볼 수 있는 시뽀는 샨족과 팔라웅족 등으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로 여전히 물을 긷고 차를 재배하며 전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순박한 미얀마 안에서도 더 순박한 사람들로 가득한 예쁜 마을 시뽀를 만나보자.

    한편, 작은별여행사는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방식인 유로패키지 미얀마 여행 상품은 물론 미얀마 불교 성지 순례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별 여행사에 문의하자.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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