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며, 운용 기간은 1년으로 한은 충북본부가 대출 취급은행에 대출액의 50% 이내에서 연 0.75%의 저리로 자금을 공급하면 시중 금융기관이 낮은 금리로 기업에 대출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은 도내 중소기업이다.
한은 측은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