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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더 성장…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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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더 성장…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활동 종료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귀를 기울이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자친구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컴백한 여자친구는 음원은 물론 음반, 음방, 유튜브, 글로벌 차트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여자친구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수록곡까지 상위권에 안착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8월 1일~7일 집계)인 3만2,271장을 기록했고, 28일 현재까지 6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8일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여자친구는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해외 팬덤 지표로 불리는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는 14시간 만에 700만, 48시간 만에 1300만뷰를 돌파하며 기존 여자친구의 유튜브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톱10에 안착하는 등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홍콩, 대만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활동을 마친 여자친구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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