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에 충실한 도심형 비즈니스호텔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호텔 힐라리즈.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면 잠시 틈을 내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떨까. 오감 만족이 가능한 여행지 오사카로 말이다. 인천에서 1시간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짧은 휴가에 제격이다. 간사이 지역에 위치해 있는 오사카는 고베, 나라, 교토 등 오사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근교 도시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풍성한 여행을 선사한다.
◇ 호텔 힐라리즈 (Hotel Hillarys)
호텔 힐라리즈는 기능성에 충실한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객실 듀베 새털 이불 침구로 차별화된 수면 환경을 자랑한다.
더블 객실을 3인이 이용할 시에는 DBL+Sofa BED 객실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더블베드와 소파베드를 이용해 보다 저렴하게 3인 투숙이 가능하며 객실 면적은 세미트윈, 더블룸과 동일한 객실이므로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다 경제적으로 객실을 사용하기 원하는 투숙객에게 추천한다. 도보 8분 거리에는 오사카 최대의 관광 명소 남바가 위치해 있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의 548개 객실에는 냉장고 및 미니바가 갖춰져 있으며 무선 인터넷과 케이블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Swissotel Nankai Osaka)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는 오사카 중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볼거리가 풍성하다. 가까운 거리에 난바 그랜드 카게츠 극장과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이 있으며, 오사카 과학박물관과 오사카성 등 관광명소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548개의 객실에는 냉장고 및 미니바가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과 케이블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스파시설을 비롯한 헬스클럽,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하철 닛폰바시역에서 도보 2분, 덴덴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Hotel Sunroute Osaka Namba)간사이 국제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는 도톤보리에 근접해 있어 난바 시내 관광을 하기에 좋다. 지하철 닛폰바시역에서 도보 2분, 덴덴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차가 없는 여행객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밖으로 나가기 귀찮다면 호텔 내 레스토랑이 구비돼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