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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전남

    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광주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광주시청 시민숲에서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군부 폭압에 맞서 싸운 언론인들 활동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힌츠페터 기자는 독일 제1공영방송 일본 특파원으로 있던 1980년 5월 20일 신군부 허락 없이 광주에 들어와 공수부대의 잔인한 시민학살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독일에 송고했고, 23일 다시 광주로 돌아와 마지막 진압 작전까지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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