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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행족'이 사랑하는 방콕호텔은?



여행/레저

    '혼행족'이 사랑하는 방콕호텔은?

    저렴한 물가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방콕은 혼행족(혼자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럭셔리한 호텔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혼행족들에게 머무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웹투어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호텔부터 기억에 남을만한 호화로운 호텔까지 혼행족들에게 인기 있는 방콕 호텔을 추천한다.

    ◇ 시암@시암 디자인호텔 방콕

    수영장과 전망이 예쁘고 루프탑바도 멋진 방콕의 인기호텔 시암@시암 디자인호텔. BTS 역과도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짐 톰슨 하우스에 걸어서 갈 수 있고 가까운 거리에 MBK센터도 있다. 호텔 가까이에 시암 파라곤몰과 에라완 방콕 등이 있으니 혼자라도 심심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3개의 각각 다른 스타일의 객실과 야외 수영장, 8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커피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8만원 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소피텔 소 방콕은 아름답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소피텔 소 방콕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여성여행객에 사랑받는 5성급 부티크호텔 소피텔 소 방콕은 룸피니 공원, 캐나다대사관, 타니야 플라자 등이 위치한 방콕의 중심에 있다. 객실은 각각의 테마로 꾸며져 전통미에 프랑스적 우아함이 가미된 매력이 넘쳐난다. 소피텔 소 방콕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인피니트풀은 방콕 시내를 한눈에 담으며 수영과 휴식을 겸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전망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넓고 쾌적한 이스틴그랜드호텔 샤톤은 교통이 편리해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다(사진=웹투어 제공)

     

    ◇ 이스틴 그랜드호텔 샤톤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이스틴 그랜드 호텔 샤톤은 4,5성급 호텔로 지상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와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몇 분만 걸으면 세인트 루이스 병원에 갈 수 있고 왓 포와 왓 아룬, 왕궁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가성비 좋은 호텔로 인피니티풀과 조식 뷔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90개의 각각 다른 스타일의 객실은 넓고 쾌적해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방콕 중심에 자리한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은 5성급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더운 날 헤매지 않고 한 건물 안에서 시원하게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가까이에는 다이너소 플래닛과 벤짜킷티 공원도 있다. 레지던스 타입의 객실은 냉장고와 전자렌지 등이 갖춰져 있어 혼행족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방콕중심부에 위치한 쉐라톤 그란데 수쿰빗의 수영장(사진=웹투어 제공)

     

    ◇ 쉐라톤 그란데 수쿰빗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쉐라톤 그란데 수쿰빗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방콕의 번화가이자 공항 고속도로와 접근성이 높은 스쿰빗의 중심부에 자리한 초특급 호텔이다. BTS 아속(ASOKE)역 5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BTS, MRT등의 교통뿐 아니라 터미널21(쇼핑센터)등 인근의 유명 쇼핑몰과 레스토랑 등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들의 태도에 고객들의 평이 좋은 편.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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