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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같은 '파리'속으로



여행/레저

    한폭의 그림같은 '파리'속으로

    두 눈이 즐거운 파리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걸어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마치 그림이 그려진 듯 거리 곳곳 아름다운 건축물이 가득해 눈이 즐거운 나라 파리.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로맨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기 충분하다. 직접 보지 않고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장엄하다. 전 세계 사람들은 왜 파리에 열광할까. 파리 특유의 분위기를 찾아 떠나보자.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를 소개한다.

    파리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에펠탑.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가량에 이른다. 시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이 유명하다. 입장에 인원제한 두어 운영하기에 투어를 미리 신청하거나 이른 시간에 입장하는 것이 좋다.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 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는 것이 좋다.

    ◇ 샹젤리제 거리

    세계인이 가장 걷고 싶어 하는 거리이자 프랑스인이 가장 아름답게 생각하는 거리인 샹젤리제 거리는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거리를 말한다. 해가 지면 개선문에 올라가서 이 거리를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특히나 겨울에 보는 샹젤리제 야경이 제일 아름답다.

    루아르 고성에는 샹보르성, 쉬농소성, 앙부아즈성, 블루아성 등이 위치하고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루아르 고성

    고즈넉하면서도 사치스러운 프랑스 아름다움의 진수를 느끼려면 루아르의 고성을 반드시 들러보자. 루아르 계곡으로 알려진 파리 남부의 지역은 프랑스 중세의 귀족들이 지은 수많은 고성들이 즐비한 곳이다. 샹보르성, 쉬농소성, 앙부아즈성, 블루아성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루아르 계곡에 위치한 고성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는 쉽지 않다. 유럽 전문 여행사인 엔스타일투어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이용하면 짧은 일정으로도 파리와 더불어 루아르 계곡에 위치한 고성들을 편리하고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루아르 고성,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9일간 파리를 자세히 둘러보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엄 패스 2일권, 센 강 유람선 승선권, TGV 열차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놓치지 말고 받아보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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