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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감각적일 순 없다 '소피텔 쏘 방콕'



여행/레저

    이보다 더 감각적일 순 없다 '소피텔 쏘 방콕'

    강렬하나 우아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소피텔 쏘 방콕.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행지 방콕의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휴가 여행지로 방콕행을 선택했다면 이제 머물 곳을 정할 차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뷰로 까다로운 여행객들의 마음마저 매료시킨 소피텔 소 방콕은 어떨까.

    소피텔 소 방콕(Sofitel So Bangkok)은 태국의 유명한 건축가와 5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프랑스적 우아함이 가미돼 전통적이면서도 도시적이고 호화롭지만 위트를 잊지 않은 소피텔 소만의 감각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어스(Earth)를 주제로 단장한 객실, 생명력이 넘실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호텔 곳곳은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넘쳐나 갤러리를 거니는 둣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금속, 나무, 물, 흙 테마 디자인 중에 자신이 머물 객실의 테마를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느 테마를 선택하건 그 곳은 이미 ‘작품’이다. 소피텔 소 방콕은 어느 곳에서도 룸피니 공원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되 있어 더운 여름 짙푸른 녹음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룸피니공원의 녹음과 방콕을 전망할 수 있는 인피니트풀의 일몰장면은 일품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소피텔 쏘 방콕의 또하나의 자랑거리인 인피니트풀은 방콕 시내와 룸피니공원을 한눈에 담으며 수영과 휴식을 겸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방콕의 밤이 아름다운 또다른 이유, 소피텔 쏘 방콕의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아름다운 전망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에서 룸피니 공원과 수쿰위 대로의 야경을 뒤로하고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시간을 보낸다면 한여름 휴가지로 방콕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며 스스로의 선택에 엄지척을 할지도 모른다.

    지금 소피텔 쏘 방콕은 2박을 하면 1박이 무료인 2+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저녁식사나 맛사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보다 자세한 문의는 스테이앤 모어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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