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동해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 29일 개막



영동

    동해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 29일 개막

    (사진=자료사진)

     

    강원 동해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7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인 29일에는 한국 유일의 라틴재즈 전문 그룹 '코바나 라틴재즈 빅밴드'가 화려한 라틴음악과 살사댄스로 피서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선보인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유현상과 백두산, 해비제이그룹 등이 참여하는 '제11회 강원 국제 록 페스티벌'에 이어 8월 1일부터 3일간 인기가수 조관우, 박완규 등이 출연해 열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건아들, 7080 통기타 가수 둘 다섯, 양하영 등의 초청가수와 아마추어 직장인밴드가 참가하는 '2017년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다음달 14일에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 밤 별 바라기 색소폰 페스티벌'이 펼쳐져 해변가에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다음달 15일 '별 밤 해변 열린 음악회'에서는 '제72회 광복절'을 경축하는 망상해변 불꽃놀이가 한여름 밤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피서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망상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