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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첩보전 방불케 한 '정유라 법정 증인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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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뉴스] 첩보전 방불케 한 '정유라 법정 증인 세우기'

     

    7월 12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원점에서 저의 정치인생을 돌아보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
    ☞ 안철수 "모든 책임 짊어지겠다"…정계은퇴 확답 피해
    ☞ 안철수, 정계은퇴 질문에 "할 수 있는 일 고민할 것"

    2) 정씨 변호인 "정유라가 새벽 5시 이전 주거지를 나가 승합차에 성명불상자들에 의해 승차한 후 종적을 감춰"

    특검 측 "정유라가 '고민끝에 법원에 출석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다'는 뜻을 밝혀오면서 차량 지원을 요구해 법원으로 가도록 도움 준 것"
    ☞ 첩보전 방불케 한 '정유라 법정 증인 세우기'
    ☞ 증인 정유라 출석…변호인 "범죄적 수법" 맹비난
    ☞ 정유라 '사이다' 증언에 이재용 '당황'

    3)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재벌 손자를 가해 학생으로 지목했음에도 불구하고 학폭위 심의에서 해당 학생을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숭의초 학교폭력 은폐 사실로 드러나…"재벌손자 제외시켜"

    4) "당 차원에서 유포했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 보면 기자회견까지 했다. 그 다음에 유세장에서 틈만 나면 그 얘기를 했다. 그뿐 아니라 SNS를 통해서 계속 유포시켰다. 이것을 당 차원에서 했다. 그런데 싹 빠져나가고 자기들도 피해자라고 얘기하고 있잖나, '국민도 속고 국민의당도 속았다'라며. (이것이) 공당에서 낼 수 있는 입장이냐는 비판을 받아야 한다."
    ☞ 진중권 "국민도, 당도 속았다? 공당서 낼 입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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