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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여름방학, 유럽으로 떠나볼까



여행/레저

    우리 아이 여름방학, 유럽으로 떠나볼까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 없이 다국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트라팔가 코치투어로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 앞설 것이다. 학교를 떠나 좀 더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막상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막막할 터.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회화실력까지 키우는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자녀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나이, 국적, 성별에 제한 없이 전 세계 다국적 여행자들이 전용 버스를 타고 함께 떠나는 고급 패키지여행 트라팔가를 추천한다. 전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과 여행하는 동안 아이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투어디렉터의 인솔 하에 전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트라팔가 코치투어의 유럽 하이라이트 일정에서 만나게 되는 도시들을 알아보자.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수상도시 베네치아. (사진=트라팔가 제공)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 산마르코 광장 등을 둘러보고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누벼보는 경험도 놓치지 말자. 베네치아의 명소를 둘러 본 후 장인의 유리공예를 눈앞에서 직접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브루노 섬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즐길 수 있다.

    콜로세움을 비롯해 다양한 유적지들을 간직하고 있는 로마는 생생한 역사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로마

    이탈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로마는 유명 유적지들로 가득하다. 현지전문가와 함께 성피터대성당을 방문하고 콜로세움 등 고대 로마 유적지들을 둘러보는 경험은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이후 자유시간에는 웅장한 시스테인 성당, 트레비 분수 등을 방문하거나 로마의 카페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유럽의 예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랑스 파리도 방문한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파리

    파리는 유럽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예술의 도시로 꼽힌다.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 등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이후에는 자유일정으로 진행된다. 센(세느) 강변을 따라 걷거나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하고 루브르, 오르세 등 세계적인 박물관을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 루체른

    알프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루체른은 아름다운 호수 마을로 유명하다. 14세기 건축된 목제 카펠교와 빈사의 사장상 등을 오리엔테이션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둘러보자. 고즈넉한 자갈길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저절로 마음의 평안이 찾아올 것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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