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여행사에서 선보인 코스타 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사람이라면 여름휴가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올해는 남들 다 가는 여행지를 벗어나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크루즈 여행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크루즈는 항공에 비해 이동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선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들이 여행에 포함돼 매력적이다.
'바다 위의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는 숙박도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여행 경비가 높지 않은 편이다. 세일여행사에서 선보이는 코스타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를 이용하면 부담 없이 크루즈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크루즈 내에는 다양한 부대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바다 위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오는 7월 27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유미가하마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사카이미나토와 혼슈 중앙부인 가나자와, 천혜의 항구 마이즈루 등을 기항해 일본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마주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도 최신 리노베이션을 마친 중형급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를 탑승해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시설들은 물론 탑승객을 배려하는 다양하고도 섬세한 서비스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24시간 동안 특별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여행의 즐거움을 완성시켜줄 식사도 완벽하다. 크루즈 내에는 메인 다이닝 2곳을 비롯해 뷔페 스타일, 이탈리안 푸드, 스폐셜 레스토랑까지 총 5곳의 5성급 레스토랑에서 24시간 동안 특별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5식 이상의 식사가 가능해 미각까지 충족시킨다.
10개의 다양한 바,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피아노 바, 와인 바, 수영장 바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다. 조용히 라이브 음악 또는 바다를 감상하거나 사교댄스실력을 마음껏 펼쳐보는 것도 좋다. 일행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코스타 빅토리아호에는 1개의 실내 수영장과 2개의 야외수영장, 4개의 야외 자쿠지가 갖춰져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선상 위에서 즐기는 수영 역시 즐거움 중 하나다. 코스타 빅토리아호에는 1개의 실내 수영장과 2개의 야외수영장, 4개의 야외 자쿠지가 갖춰져 있어 완벽한 바캉스라이프를 선사한다. 수영장에서는 물놀이를, 데크에서는 선탠을, 야외 자쿠지에서는 피로를 풀어보자.
이외에도 헬스장, 사우나,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컨퍼런스 센터, 록스타 디스코, 카지노, 면세점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시설까지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코스타 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 여행 상품 예약 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가수 김완선의 풀데크 콘서트 및 다양한 쇼가 포함된 가격이며 6월 사전 예약 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
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