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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료칸 여행이 가능하다고?



여행/레저

    오사카에서 료칸 여행이 가능하다고?

    오사카 근교의 키노사키 온천마을(사진=투리스타 제공)

     

    일본의 오사카는 주변에 교토나 나라 등 함께 둘러볼 지역도 많고 먹을거리가 풍부해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때문에 오사카 여행을 처음 가는 여행객도 많지만 여러번 찾는 여행객도 많다.

    오사카 여행은 료칸 여행을 더불어 하기엔 생소한 장소일지는 모르지만 오사카도 근교에 료칸 여행을 하기 적합한 여행지가 있다. 오사카를 여행할 때 온천도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이 들리기 좋은 곳이 인근의 키노사키 온천마을이다. 오사카 자유여행과 키노사키 온천마을의 고급료칸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상품 '오사카 료칸 니시무라야 쇼우게츠테이 자유여행 4일'을 투리스타에서 선보이고 있다.

     키노사키 온천마을에 자리한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는 150여년의 역사와 숲에 둘러싸인 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정원을 자랑한다.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의 투숙객들은 전용 노천탕이 딸린 객실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한편 숲의 산책로와 연결된 정원에서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3가지 타입의 전세탕과 대욕장, 에스테 스파, 레스토랑, 노래방, 연회장 그리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가든풀장(여름철 한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기현 투리스타 대표는 "투리스타 재팬을 오픈하는 기념으로 료칸 상품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며 "투리스타 북도 함께 챙겨주는 오사카 여행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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