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최근 이슬람 여행지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우리가 몰랐던 생소한 문화, 색다른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브루나이에는 여행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전 세계에서 단 두 곳에만 있는 7성급 호텔인 더 엠파이어 호텔도 자리하고 있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가도 좋은 여행지 브루나이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줄 더 엠파이어 호텔을 소개한다.
오션뷰를 위한 창문이 크게 나있는 객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더 엠파이어 호텔 앤드 컨트리클럽은 300명 이상의 프로 디자이너들이 6년 동안 공들여 완성했으며 모범적인 퀄리티, 서비스, 스타일을 헌신적으로 제공한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객실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은 물론 골프까지 칠 수 있는 고급 휴양지다. 객실은 슈페리어(SUPERIOR), 오션(OCEAN), 디럭스(DELUXE)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으며 이탈리안 침구와 대리석 욕실, 수제 카펫, 탁 트인 오션뷰로 여행을 더 편안하고 완벽한 여행을 제공한다.
바다와 마주보고 있는 더 엠파이어 호텔 야외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마주한 야외 수영장은 주변을 둘러싼 나무와 잘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은 총 5개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풀도 준비 돼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좋다. 6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크게 시간 제약이 없어 마음껏 즐겨도 좋다.
수영장 옆에 붙어있는 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또한 준비 돼 있다. 이탈리안 지중해 요리 전문 레스토랑, 패스츄리, 케이크, 초콜릿 등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 조식과 런치를 제공하는 세계요리 레스토랑까지 총 8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특히 수영장 옆에 붙어있어 독특하게 느껴지는 바 POOL DECK은 수영장 안에 의자가 있다. 수영을 하다 허기가 질 때면 수영장에서 나오지 않고도 간단한 스낵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다.
더 엠파이어 호텔에 있는 골프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더 엠파이어 호텔의 특 장점은 바로 골프장이다. 7029 야드의 넓이로 JACK NICKLAUS가 디자인한 챔피언쉽 골프 코스가 있다. 1~9홀은 높은 지대로 해안 경관을 갖추고 있다. 10~18홀은 바다와 인접해 있으며, 시그니처인 15홀은 해변을 따라 달린다. 오픈 시간은 8시부터 22시까지로 밤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골프 공, 가방, 헤드커버, 셔츠와 모자를 모두 제공한다.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코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부대시설로는 테니스코트, 스쿼시, 볼링, 배드민턴, 스파, 어린이 클럽 등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숙달된 관리자들이 프로페셔널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8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서포트하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