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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넷마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18일부터 본선



IT/과학

    [게임] 넷마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18일부터 본선

     


    ▲게임빌, ‘워오브크라운’ 신규 콘텐츠 ‘끝없는 미궁’ 최초 공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끝없는 미궁’을 최초 공개했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탑 공략 방식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로 75층까지 공개했다.

    또, 원거리 영웅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무기 강림 던전인 ‘심장 추적자’도 추가했다.

    ‘워오브크라운’은 현재 유럽, 남미, 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계 유저들은 ‘전략적 묘미’와 ’탄탄한 스토리’에 호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이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양사의 협력 시너지로 초반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으며, 1주일 단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장기적인 안목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예선…18일부터 본선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 예선을 지난 6월 10일, 1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상금 3천만 원 규모의 레볼루션 토너먼트는 갤럭시S8, S8+와 함께 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 공식 대회다.

    이용자들이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30:30 대규모 전투 '요새전'으로 레볼루션 최고의 혈맹을 결정한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열린 요새전에서 '악마섬', '죽음의 연도'를 보유한 혈맹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혈맹수, 전투력 등을 고려해 총 30개 혈맹이 경기에 참여했다.

    900여 명이 참가한 오프라인 예선은 아덴, 오렌, 바츠 등 서버별 최고 혈맹을 선발하기 위한 토너먼트로 진행, 총 12개 혈맹이 본선에 진출키로 했다.

    넷마블은 예선 참가한 혈맹에게 50,000블루 다이아(게임재화)와 혈맹만을 위한 특별 아이템을 증정했다.

    본선은 오는 18일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를 통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6월 12일 1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장당 1만 원으로 책정됐다.

    넷마블은 현장 관람하는 모든 이에게 레볼루션 티셔츠, 쿠폰(SR초월의돌/SR초월의돌+SR특성의돌 중 1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정시에 입장하는 경우 ‘SR방어구 소환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삼성 덱스 스테이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본선부터는 CJ E&M 게임전문방송 OGN에서 방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6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우승한 혈맹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혈맹원 전원에게 갤럭시S8+(128GB), 삼성 덱스가 증정된다. 2위는 600만 원, 3위는 400만 원, 4위는 200만 원, 5~12위는 100만 원이 시상금으로 주어진다.

     


    ▲팡스카이 모바일 대작, ‘불량인’ 원스토어 CBT 돌입

    2017년 팡스카이 최고의 기대작중의 하나인 '불량인'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주)팡스카이는 12일부터 원스토어에서 해외에서 8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대작 IP의 모바일 MMORPG '불량인'의 CBT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작인 '화강호지불량인'은 로센테크놀로지가 개발,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com)에서 8억 조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동명의 웹드라마로도 제작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도 유명세를 탄 작품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평을 받고 있는 '불량인'은 60개의 던전필드와 8개의 국가전/국왕전 등 새로운 시스템을 갖춘 모바일 대작 MMORPG다.

    CBT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원스토어 게임 베타존(https://goo.gl/6R1deC )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레벨은 20레벨로 제한적이지만, 불량인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인 MMORPG에서 즐기는 '캐릭터 태그매치'를 비롯,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시스템을 익히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캐릭터 태그매치란', 모바일 MMORPG에서는 흔치 않은 시스템으로, 2명의 캐릭터가 팀을 이뤄 최대 4명이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불량인'만의 색다른 전투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3성으로 클리어한 던전은 재료 수집을 위해 언제든 다시 정복할 수 있는 등, MMORPG에 MORPG의 진행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힘든 콘솔급 그래픽도 '불량인'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다.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잘 살린 캐릭터는 시나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임팩트가 강조된 화려한 스킬 구사 장면은 현장감을 높인다.

    또한 두 개의 국가 중 하나를 선택, 적국에 몰래 침입하여 강물에 독을 탄다거나 시설물을 파괴하는 등의 국가별 퀘스트가 존재, PK를 무릅쓰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국가전 등 '불량인'에는 PC MMORPG에서 느꼈던 긴장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팡스카이는 CBT 참가자에게 황금 150개와 2종의 아이템을 포함,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정식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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