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90년 평생 이런 우박 처음…농사 완전히 망해"

6월 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전국서 사람 주먹 만한 우박이 '와르르'…피해 속출
☞ 전국 곳곳에 우박 피해 잇따라…왜 내렸나?
☞ [르포] "20분 우박 폭격에 매실 농사 완전히 망해"
☞ [영상] 서울 강남에 '우당탕탕' 우박 세례
☞ 초여름 우박에 놀란 시민들 "운전중에 아찔"

2) "아직 피고인이라는 표현 어색하죠?", "아직 입에…"
☞ 피고인을 피고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유영하

3)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인문대 학관 건물 옥상에 설치된 물탱크가 터져 학생 25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영상] 이화여대 건물 물탱크 터져…수업 중 학생 2500명 대피

4) "우리는 지금 어려운 길에 들어서려 한다. 팔이 잘려 나갈 수도 있다. 필연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게 될 것"
☞ 서훈 국정원장 취임일성 "IO 없애라"…고강도 개혁 천명

5) 朴측 "최순실이 아무 말 안해 끌려들어왔다"
☞ 주 4회 공판 '속도' 내는 재판부, '제동' 거는 박근혜
☞ "왜 정유라를 최순실과 같은 구치소에…내통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