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라군을 간직한 몰디브는 허니무너들에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신혼여행은 일생에 한 번뿐인 만큼 일반적인 여행을 떠날 때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출발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여행인 만큼 숙소, 항공 등 여러 요소에 아낌없이 투자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신혼여행 상품은 고가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 믿을 수 있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지역, 일정이라고 해서 가격만 비교하고 예약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높다.
신혼여행 예약을 고민 중인 예비부부들을 위해 세일여행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혼여행 박람회를 진행한다. 지난 1985년 설립돼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세일여행사는 항공, 여행보험 21억5000만 원 가입돼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다.
이벤트 기간 내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면 25인치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포토북 제작권, 기내 편의 용품 5종, 멀티플러그 등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칸쿤 예약 시 한국인 가이드 미팅, 샌딩 서비스는 물론 정글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지역별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칸쿤의 경우 한국인 가이드의 미팅, 샌딩 서비스는 물론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정글 투어 또는 여인의 섬 1명 예약 시 1명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럽 허니문은 호텔이 4성급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스냅촬영 한 시간이 무료다. 자유여행 상품 예약 시에는 유럽 가이드북과 유십침도 제공된다.
대표적인 휴양지로의 허니문은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태국 푸껫(푸켓)은 풀빌라 예약 시 헬기 투어가 포함되며 코사무이에서는 리조트 2박과 풀빌라 2박 예약 시 리조트 2박이 풀빌라 2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풀빌라 허니문의 대명사 발리에서는 둘 만을 위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두 사람만을 위한 단독 행사는 물론 전용 차량, 전담기사, 전담 가이드가 준비돼 있다. 리조트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되며 스냅촬영도 무료다.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 전경. .하와이 허니문을 온라인 박람회 기간 내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하와이 허니문은 교통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컨버터블 오픈카로 1일 추가 무료 렌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료 1탱크가 무료다. 호놀룰루 핑크라인 트롤리는 전 일정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으며 알로하 유십칩이 제공돼 데이터, 국제전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로맨틱한 에메랄드빛 라군으로 사랑받는 몰디브는 리조트 최저가에 도전한다. 럭스, 훌라왈리, 쿠다푸쉬, 코코 보두 히티, 레지던스 등 인기 리조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다. 스노클링 마스크도 두 세트가 증정된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신혼여행 박람회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일여행사 신혼여행 박람회 사이트 페이지를 본인 SNS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계약 후 CGV 영화예매권 두 장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
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