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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어디로 떠나볼까



여행/레저

    이번 주말에 어디로 떠나볼까

    가볍게 떠나기 좋은 인천은 차이나타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다양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봄은 연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스치듯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서둘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5월은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국내 도시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좋다. 가족, 연인, 친구 또는 혼자 떠나도 만족스러운 국내 여행지 및 호텔을 소개한다.

    ◇ '가족여행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

    인천은 월미도, 인천 차이나타운, 송도, 개항장, 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을왕리 해변과 갯벌 등 놀거리가 풍부한 가족여행지다. 숙소 선택이 고민이라면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멀리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족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전경. (사진=웹투어 제공)

     

    아이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키즈존은 물론 볼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존, 피트니스 클럽, 객실 미니바 무료 제공 등 매력과 혜택이 많다. 휴식과 예술 작품 감상 등 레저부터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가볍게 떠나보길 추천한다.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연인여행 추천' 여수 히든베이 호텔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의 낭만적인 봄 바다에서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진남관, 향일암, 아쿠아플라넷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수산시장의 해산물 먹거리까지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준비돼 있다.

    여수 히든베이 호텔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연인과 함께 머물기 좋은 여수 히든베이 호텔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아름다운 바다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시즌에 오픈하는 야외수영장도 있다. 연중 운영되는 사우나도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며 야외 바비큐시설도 갖춰져 있다. 연인을 위한 칵테일, 입욕제,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객실패키지도 준비돼 있으니 참고해보자.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는 경주 첨성대.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친구여행 추천' 경주 코오롱 호텔

    자전거를 타고 경주 한 바퀴를 돌고 옛 문화유산과 자연에서의 힐링타임을 즐겨보자. 고전과 현대적 분위기가 조화된 성곽모양의 호텔 코오롱 호텔은 중탄산나트륨 온천과 퍼블릭 골프코스를 갖춘 특급호텔로 경주의 인기 호텔이다.

    코오롱 호텔의 친구패키지를 이용하면 조식, 사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세계 10대 유적지 고도 경주에 위치해 토함산의 해 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수영, 조깅, 등산 등 각종 레저시설과 온천도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 이다. 특히 경주 코오롱 호텔은 친구패키지가 있어 2인 조식, 사우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스탠다드룸 예약 시 선착순으로 디럭스 트윈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빠르게 예약해보자.

    부산 태종대 전경. 부산은 혼행도 외롭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다. (사진=웹투어 제공)

     

    ◇ '혼자여행 추천' 부산 호텔 포레

    부산은 혼자 훌쩍 떠나도 즐겁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감천문화마을,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이기대 해안산책로, 씨앗호떡 등 먹거리 가득한 남포동과 자갈치, 해운대에서 요즘 뜨는 더베이 101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혼자 머물기 좋은 호텔로는 부산역에서 도보 7~8분 거리의 호텔 포레를 추천한다. 싱글룸이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호텔 포레에는 싱글 객실이 있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1인 여행객 또는 1인 비즈니스 방문객에게 맞춤형으로, 카페트 바닥이 깔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식 식당도 따로 갖춰져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 입구에는 계절별로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실제 작품들이 전시돼 풍족한 시각적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한편 웹투어는 국내여행 타입별 추천 호텔 예약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응모 방법은 추천 호텔을 예약한 후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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