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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서유럽으로 떠나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4월에 벌써 여름휴가를 말한다는게 벌써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의 하수다. 여행 고수들은 여름휴가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극 성수기인 여름휴가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는 필수다.

게다가 요즘에는 긴 휴가가 대세로 유럽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서유럽은 항상 인기가 많은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유럽에서도 꼭 들러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 베르사유 궁전

파리 남서쪽 베르사이유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루이 13세의 사냥용 별장을 루이 14세가 건물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접견용 홀이 있는데, 2143개의 창문, 1252개의 벽난로, 67개의 계단과 1400개의 분수 등 규모가 웅장하고 화려하다. 

대표적으로 '거울의 방'이 유명한데, 거울이 17개의 아케이드 천장부근까지 가득 메우고 있고 천장은 프레스코화로 뒤덮여 있다.

◇ 융프라우요흐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기차역이 있다. 험준한 알프스의 능선을 타고, 단단한 바위를 뚫어 만든 터널을 지나 3454m 높이에 자리한 역까지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루트로 기차가 달린다.

알프스 최고의 스핑크스 전망대에서는 알프스 최장의 알레취 빙하를 조망할 수 있으며, 얼음궁전, 하이킹, 빙하 트레킹 등 신비로운 빙하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도 준비되어 있다.

◇ 바티칸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등이 유명하다.

파리는 여름휴가로 가기 딱 좋은 여행지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한편, 세일여행사는 여름휴가에 유럽여행을 선택한 여행객을 위해 오는 5월13일까지 예약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33주년 기념으로 선착순 33명에게 20만원을 할인해주며 친구와 같이 예약하는 여행객에게도 최대 10만원 할인해준다. 그 외에도 픽업서비스, 공연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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