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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생건강체력평가 '우수체력'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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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생건강체력평가 '우수체력' 3년 연속 1위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체력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보면, 지난해 울산 학생들의 1·2 등급 우수체력은 57.3%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4년은 54.6%, 2015년에는 57.1% 였다.

    반면, 울산 학생들의 4·5 등급 저체력은 4.5%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학생 평균체력(49,7%, 8.99%) 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 학생들의 2014년 저체력은 5.6%(3위), 2015년 4.8%(2위)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체육수업 내실화와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활성화, 행복운동 운영이 정착하면서 학생들의 체력이 골고루 향상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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