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중. (제공 사진)
뮤지컬 '아이다'가 최근 트렌드인 나홀로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홀로족'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혼자 밥먹기 (혼밥), 혼자 술먹기 (혼술), 혼자 놀기 (혼놀) 등 나홀로 문화는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영화나 공연 역시 혼자 본다.
국내 최대 공연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1인 1매 공연 티켓 예매율이 2005년 11% 에서 2011년 19.8%, 2015년에는 34%로 증가했다.
이에 '아이다' 측은 “나 혼자 본다”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 시기의 공연을 신시/인터파크/샤롯데에서 1매 예매한 나홀로족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매 공연 선착순 20명에게만 제공된다.
선물은 ▲이집트 보물전 티켓 ▲그문드너 에스프레소 싱글잔 ▲잠바주스 오렌지자몽 보틀주스 ▲DTRT 올인원 로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