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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3차 촛불집회, 신천지 피해자 가족 "이만희는 제2의 최태민"



종교

    [포토] 13차 촛불집회, 신천지 피해자 가족 "이만희는 제2의 최태민"

    지난해 11월 부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에 참석해 온 신천지피해가족연대 회원들이 21일 저녁 혹한속에 치러진 13번 째 촛불집회에도 참석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을 둔 부모들로 신천지와 정치권의 결탁 사례 등을 폭로하며 신천지의 사이비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정부에 '사이비종교 방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천 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신피연은 "제2의 최태민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구속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서명운동에 나섰다.

     



    신피연 소속 한 어머니가 신천지 아웃을 외치고 있다. 뒷편의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박근혜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촛불집회 참석자들이 '사이비종교 방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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