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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게임즈, 액션 RPG ‘프로젝트 TOP’ 대만·홍콩·마카오 진출



IT/과학

    슈프림게임즈, 액션 RPG ‘프로젝트 TOP’ 대만·홍콩·마카오 진출

    슈프림게임즈(대표 황인정)는 홍콩의 퍼블리싱 기업 ‘6waves’와 ‘프로젝트 TOP(가제)’의 수출 계약 체결하고, 글로벌 히트작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 TOP’은 성장의 재미는 물론, 액션 자체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로 ‘스마트 액션’, ‘스위칭 웨폰’, ‘소울 버스터’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자랑하며,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세로 모드’ 지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번에 성사된 ‘6waves’와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수출 계약은 앞서 트루 디지털 플러스와 진행한 동남아시아 퍼블리싱 계약에 이은 ‘프로젝트 TOP’의 두 번째 쾌거다.

    황인정 슈프림게임즈 대표는 “6waves는 현지화에 능통한 파트너기에 기대가 크다”며 “양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6waves’는 HSBC(홍콩상하이은행)이 선정한 5대 ‘주목할 만한 기업(Remarkable Businesses)’에 이름을 올린 대표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페이스북 게임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홍콩을 비롯해 미국, 북경 등 6개의 글로벌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적극적으로 모바일 사업을 추진해 홍콩과 일본 등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슈프림게임즈는 엔씨소프트, 웹젠 등 유명 게임사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15년 오로지 실력만으로 케이큐브벤처스와 NHN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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