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100만 촛불, 바람 불면 다 꺼진다?

11월 1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판단한 상태입니다.
☞ '최순실과 공모하여 지시'…검찰, 朴대통령 '공범' 적시한다

2) 김진태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 불면 다 꺼진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면서 "(최순실 특검)법안이 통과되면 '오욕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진태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네티즌 "나는 LED 촛불"
☞ '100만 촛불'까지 비난한 김진태의 '막말' 어록
☞ 최순실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3)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한제인'도 '길라임' 이상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박 대통령님)한제인은 사용하지 마세요"
☞ [영상] 하지원 "박 대통령님, 한제인은 쓰지 마세요"
☞ [영상] '진짜 길라임' 하지원, '길라임 논란' 정면돌파

4)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2017 수능] 문과생 '멘붕' 되나…"수학 1등급컷 84점"
☞ [수능 이모저모] "왜 휴대폰이 거기서…" 집으로 간 수험생
☞ [2017 수능] 난이도 높아진 국어 '최대변수' 부상

5) 엘시티를 둘러싼 의혹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박사모 "우리가 '엘시티 문재인' 루머 배후라고?"
☞ 文 "엘시티 연루 허위 사실 유포자 고소"…"박사모가 유포" 주장도
☞ 초호화 계모임, 이영복 "가입했지만 최순실은 모른다"

6) 이와중에??
☞ 박정희 탄생 100주년 사업 14억원 확정…"그럴 분위기 아니다"

7) 현장의 생생한 모습 화보에서 확인해보세요.
☞ '지스타 2016'은 게임 종합선물세트 '골라보는 재미'
☞ [화보] 화려한 오프닝…'지스타 2016' 개막
☞ [화보] 내가 바로 지스타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