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56분쯤 세종시 부강면의 한 렌즈 제조업체에서 티오비스로 불리는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사진=고형석 기자)
26일 오전 세종시 부강면의 한 렌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가스 누출 사고의 부상자가 기존 2명에서 16명으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6. 7. 26 세종시 렌즈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2명 부상)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신모(31) 씨 등 업체 근로자 1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어지러움과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누출 가스양은 200~250ℓ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세종시 부강면의 한 렌즈 제조업체에서 티오비스로 불리는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