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언론6사 공동 여론조사 1차 결과이연봉·오영훈·한철용·현덕규·오수용·차주홍 순 추격제주CBS는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내 주요 언론사인 제주MBC, JIBS제주방송, 제민일보, 제주新보, 한라일보와 함께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대한 공동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선거구에 대한 후보 선호도와 정당지지도 등이 조사됐다. 앞으로 4차례 실시되는 제주 언론 6사 20대 총선 여론조사는 제주도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 주]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선호도.
제주시을 선거구는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예비후보가 2위 후보를 10.1%P차로 앞섰다.
선호도 조사에서 김우남 의원은 25.9%의 지지를 얻었다. 부상일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은 15.8%로 2위였다.
두 후보의 뒤를 이연봉 새누리당 도당위원장(8.7%), 오영훈 전 제주도의원(8.6%, 더불어민주당), 한철용 예비역 육군소장(7.6%, 새누리당), 현덕규 변호사(7%, 새누리당)가 쫓고 있다.
또 오수용 제주대학교 교수(국민의당)는 4.3%, 차주홍 대명교통 대표(새누리당)는 0.8%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1.5%였다.
각 정당별로 선호하는 후보를 물은 결과 새누리당은 부상일 후보가 1위였고 더불어민주당은 김우남 후보가 앞섰다.
제주시을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선호도.
새누리당의 경우 부상일 후보의 선호도는 29.4%로 15.6%의 이연봉 후보를 따돌렸고 한철용 후보 11.5%, 현덕규 후보 10.7%, 차주홍 후보 4.4% 순이었다. 지지후보가 없는 태도 유보층은 28.4%로 나타났다.
연령별.거주지별.직업별 선호도에서 부상일 후보는 50대(43.8%)와 자영업자(37.7%)의 지지가 높았고 이연봉 후보는 제주시 일도동 주민(20%), 한철용 후보는 블루칼라(22.1%)가 선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우남 후보가 50.2%의 선호도를 보여 31.4%의 오영훈 후보와는 18.8%P차이가 났다. 태도 유보층은 18.4%였다.
김우남 후보는 남성(52.9%), 30대(63.1%), 블루칼라(52.4%)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오영훈 후보는 여성(31.6%)과 자영업자(38.6%)가 주로 지지했다.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를 물은 결과 '제주지역 개발정책'이라는 답변이 48.2%로 가장 많았다.
인물과 정당교체가 17.9%, 정권과 여당 심판은 14.1%, 야당 심판 5.2%, 4선의원 인물론 2.9% 등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45.6%로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24.3%, 국민의당 7.3%, 정의당 4.1%였고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18.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동안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3개 선거구당 800명 씩 2천 4백명의 유효표본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가중값 적용과 산출 방법은 2016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선거구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다.
응답률은 제주시 갑을이 각각 11.9%, 서귀포시가 11.8% 다.
조사기관은 ㈜코리아리서치센터이며, 이번 여론조사 전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