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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오찬회동 없이 2일 개최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오찬회동 없이 2일 개최

    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11월 2일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일본 측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한일 정상 간의 오찬 회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RELNEWS:right}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2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2일 오전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한일 양국의 정상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한국 방문은 공식방문이 아닌 일종의 실무방문에 해당돼, 양국 정상간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 등의 일정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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