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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부모 참여 '영재교육' 창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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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학부모 참여 '영재교육' 창의캠프

     

    경남교육청은 17일 "오는 19일까지 영재교육대상자 160명과 학부모 67명 대상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영재교육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신통방통(신나는 통계, 방향을 알려주는 통계)', '학문화유산을 홍보하라',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모습을 설계하라', '자유주제(조별 협의 후 결정)'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4~5명이 협동해 공동으로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게 된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도 자녀들과 같은 방법으로 '나만의 자녀 교육법 만들기'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당 결과물을 발표하게 되며 초청 특강 프로그램 통해 영재교육을 이해하고 자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영재 창의캠프가 자신의 꿈, 끼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상호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심과 리더십 등 창의인성 역량을 강화시켜 우리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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