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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 "사랑해 미안해…."



사건/사고

    자살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 "사랑해 미안해…."

    19일 업무관련 유서 이어 20일 가족에 남긴 나머지 유서도 공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해킹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다가 자살한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가 가족에게 남긴 유서를 공개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 18일 오후 12시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임씨의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쯤 "(임씨가) 출근한다며 오전 5시 밖으로 나간 뒤 오전 8시부터 10여 차례 전화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관할 소방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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