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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사투끝에…70대 여성 '세번째 퇴원'



보건/의료

    메르스와 사투끝에…70대 여성 '세번째 퇴원'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보건당국은 9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가운데 18번(77·여) 환자가 퇴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18번 환자가 2차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번 환자는 지난 6일 퇴원한 2번(63·여) 환자와 지난 8일 퇴원한 5번(50) 환자에 이어 3번째 퇴원 환자가 된다.

    이 환자는 발열증상으로 경기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달 3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5일부터 증상이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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