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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은 자 '광희'였다…무한도전 '식스맨' 낙점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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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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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캡쳐 화면)
마지막에 웃은 자는 광희였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무한도전 식스맨' 말이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최종 낙점됐다.
식스맨을 두고 강균성 최시원 홍진경과 경합을 벌여 온 광희는 18일 저녁 방영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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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비밀 투표를 거쳐 식스맨으로 선발됐다.
5표 가운데 3표를 얻은 광희는 앞으로 기존 멤버 5명과 함께 정식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종 투표 전 장동민의 하차를 언급하며 "장동민 씨의 의사를 존중해 수용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께 죄송함을 전한다"며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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