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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옷벗고 수사받으라"…'성완종리스트' 현직 사퇴요구



국회/정당

    文 "옷벗고 수사받으라"…'성완종리스트' 현직 사퇴요구

    이완구·이병기·홍문종·홍준표 등 6명

    자료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2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리스트에 거론된 인사들이 현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4.29 성남 중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환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리스트의 주인공들은 수사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직책을 내려놔야 한다"며 "진실을 밝히고 검찰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완종 리스트'에 거명된 인사 8명 가운데 현직에 있는 사람은 이완구 국무총리,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홍문종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경남지사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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