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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세월호 인양하지 말자"…논란 '증폭'



사회 일반

    김진태 의원 "세월호 인양하지 말자"…논란 '증폭'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삭발까지 해가며 "정부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선체인양을 공식 선언할 때까지 모든 배·보상 절차를 전면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뉴스 많이들 보셨지요?

    그런데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유가족들 의견과는 180도 다른 "선체를 인양하지 말자"는 의견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세월호 선체는 인양하지 맙시다. 괜히 사람만 또 다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사고해역을 추념공원으로 만듭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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