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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쓸로몬] 세월호 1주기를 맞는 신문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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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로몬은 쓸모있는 것만을 '즐겨찾기' 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신조어' 입니다. 풍부한 맥락과 깊이있는 뉴스를 공유할게요. '쓸모 없는 뉴스'는 가라! [편집자 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전대미문의 참사를 두고 각 언론들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을 밝혀 책임을 규명하고, 우리사회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도 '이념'과 '루머', '망각'에 빠진 세월호를 인양하라는 내용의 기획기사를 3일로 사흘째 보도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눈물겨운 투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9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미루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고 또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는 시행령(안)의 폐지를 요구하며 416시간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2일에는 가족들 수십명이 단체로 삭발식을 하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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