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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6 ‘볼수록 끌리네’



IT/과학

    삼성 갤럭시S6 ‘볼수록 끌리네’

    ‘전세계 감동 시도’ 외신 찬사 이어져

    언팩 행사 참석자들이 체험존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살펴보는 모습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디자인에 주요 외신과 외국 전문매체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시도로 지금까지 삼성이 만든 폰 중 가장 아름답다"고 디자인을 호평했다.

    이 신문은 "하드웨어를 볼 때 드디어 삼성을 신뢰하게 됐고 소프트웨어 면에서 삼성의 노력을 봤다"고 강한 신뢰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CNN 방송도 "삼성은 올해 향상된 디자인을 선보여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다"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부각시켰다.

    특히 IT 전문매체들의 평가에 삼성은 더욱 주목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갤럭시S6와 S6 엣지는 지루했던 이전 모델들에 비해 한층 개선됐다"며 "갤럭시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었다"고 갤럭시S6의 특별함에 의미부여했다.

    또 다른 IT매체 '더 버지'도 "갤럭시S6 엣지는 가장 열광하게 만드는 폰이다. 대단히 놀랍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메탈은 부드럽고 양쪽의 엣지는 놀라울 뿐만 아니라 커브 부분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측면에도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RELNEWS:right}한편,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행사에도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기기 공개 행사인 언팩에는 역대 언팩 행사 중 가장 많은 6500명 이상의 주요 매체들과 참관객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는 2013년 애플의 주무대인 뉴욕에서 열렸던 '갤럭시S4' 언팩 행사 때 참관객 3000여명을 두배이상 능가한 사상 최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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