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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문, CCTV추적…뺑소니범 붙잡은 보험사 직원



사회 일반

    탐문, CCTV추적…뺑소니범 붙잡은 보험사 직원

     

    끈질긴 탐문 끝에 뺑소니범을 찾아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보험사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우수하게 수행한 보험사 직원 5명과 6개 우수센터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 강원센터 유진호 책임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포상을 받았고,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직원 5명이 손해보험협회장 표장과 포상을 받았다.

    유진호 책임은 새벽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 가해차량 규명을 위해 탐문을 하고 블랙박스와 CCTV 추적을 통해 확보한 내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해 피해자 유족이 가해차량이 가입한 버스공제회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동부화재 대구센터와 동부화재 충청센터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포상을 받았고,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센터 등이 손해보험협회장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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