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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산

    부산불꽃축제, ITU 만나 더 화려해졌다

    ITU 전권회의 찾는 손님 위해 지름 400m 초대형 불꽃, 타워불꽃 등 선보여

    광안대교에서 펼치지는 부산불꽃축제 모습 (자료사진)
    오는 25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는 ITU전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불꽃축제 10주년과 민선 6기 부산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한층 더 화려하고 성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제10회 부산불꽃축제 최종보고회'를 갖고, 오는 24~25일 부산시민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불꽃축제는 세계 193개국의 장관급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무려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ITU 전권회의 기간에 치러지는 만큼 부산 축제만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어느때보다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새로운 부산사랑'을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멀티미디어가 어우러진 부산만의 특화된 불꽃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24일 저녁 전야제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피크닉 형태의 뮤직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최대 3만여 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각자 준비해온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인순이와 효린, 케이윌, 성시경 등 인기 가수들이 펼치는 음악콘서트를 관람하는 이색 전야제로 기획됐다.

    본행사인 25일 부산멀티미디어 불꽃쇼는 ITU전권회의 축하 불꽃과 타워불꽃, 지름 400m의 초대형 타상불꽃 등 이전 축제에서는 볼수 없었던 사상 최대의 불꽃 연출이 장장 50분 동안 광안리 바다 위를 수놓게 된다.


    여기에 나이아가라 불꽃분수와 이과수폭포를 연상시키는 컬러불꽃, 광안대교 전면에 설치된 LED 조명과 레이저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불꽃연출은 부산불꽃쇼만의 매력을 더하게 된다.

    불꽃쇼 본행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25일 오후 2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을 구역별로 나눠 밴드와 마임, 저글링, 비보이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마련하고, 행사를 마친 뒤 귀가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음향을 활용한 식후 공연도 20분간 진행한다.

    ITU 회의에 참석한 외국 손님과 관광객을 위한 4천석 규모의 외국인 관람석도 올해 특별히 운영된다.

    부산시는 올해 불꽃쇼가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도시철도 증편과 교통통제, 관람객 안전, 쓰레기 수거 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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