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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폭설지역 문화재 복구 나서



강원

    강원문화재단, 폭설지역 문화재 복구 나서

     

    (재)강원문화재단이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역 문화재 복구에 나서고 있다.

    영동지역 주요 문화재는 강릉 객사문과 삼척 죽서루, 양양 낙산사, 속초 조양동 유적, 동해 구 상수도 시설 등이다.

    재단은 19일 전문인력 12명을 파견한데 이어 21일에는 재단 직원 18명을 추가로 현지에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문화재 긴급 제설과 복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제설이 완료된 문화재는 문화재 보존과학 전문인력을 투입해 피해여부에 대한 모니터링과 필요시 보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소에도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는 강원도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와 시도지정 문화재, 보존가치가 높은 비지정문화재 등 455개소를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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