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美NSA 국장 "스노든 유출 기밀문서 최대 20만건"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뒤끝작렬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미국/중남미
美NSA 국장 "스노든 유출 기밀문서 최대 20만건"
메일보내기
2013-11-15 11:07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폭로 계속될 것 같아 우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언론에 유출한 기밀문서가 최대 2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열린 미국 볼티모어 외교자문위원회(BCFA) 행사를 기록한 미 국가안보국(NSA)의 자료를 보면 키스 알렉산더 NSA국장은 이날 연설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스노든이 기자들과 공유한 문서의 양이 5만건에서 20만건 사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아베, 한미일 협력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
링컨 '명연설' 혹평했던 美언론, 150년만에 사과
구글, 전자책 저작권 침해 집단소송서 승소
유튜브 창업자, 모교 창업센터 건립기금 100만弗 쾌척
알렉산더 국장은 미국 정부가 스노든의 추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냐는 질문에 "이를 막을 방법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비밀 문서가 계속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스노든 폭로 사건을 조사중인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정부 내부 평가 결과 스노든이 접근한 것으로 분류되는 서류가 수십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들은 스노든이 접근한 문서의 범위는 알고 있지만 그가 다운로드한 문서의 양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만건'이라는 기밀문서의 양은 지난 2007년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국무부·국방부 기밀문서 40만건에 비해서는 적다.
그러나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문서에는 '2급 비밀'(Secret) 이상으로 분류된 자료가 없지만 스노든이 유출한 NSA 문서 중 많은 양이 '1급 비밀'(Top Secret) 또는 '특수 정보'(Special Intelligence)로 분류돼 있어 파급력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매튜 올슨 미국 테러대응센터 국장은 14일(현지시간) 의회 청문회에서 스노든의 정보 유출 사건으로 "매우 심각한 피해를 봤다"며 "이런 폭로로 우리의 활동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들은 NSA 활동 점검을 맡은 전문가단이 스노든 폭로 사건에 관해 백악관에 중간 보고를 마쳤으며 최종 보고서는 다음달 15일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연말에 발표될 이 보고서가 정보 수집 활동의 정책적 변화를 이끌 가능성이 크며 NSA의 폭넓은 도·감청 활동을 제약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클릭
'모찌' 새 가족 찾았다…시한부 견주 사연은 조작 의혹도[이슈세개]
음주 아닌데 대리 운전? 김호중 측 "피곤해 보여 일행이 추천"
지적 장애인 유인해 닷새간 폭행해 사망…20대女 징역형
[현장EN:]민희진 측 "해임은 뉴진스·하이브에도 큰 손해"
尹 "소주만 한병 딱" 풍자 '돌발영상' 돌연 삭제 논란
일본 "헌법해석 만으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
아베, 한미일 협력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
링컨 '명연설' 혹평했던 美언론, 150년만에 사과
호주 인종차별금지법 처벌완화 추진 논란
결국 고개숙인 오바마 "나도 완벽하지 않다"
메일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