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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 끝낸 '무한도전', 이번에는 '관상'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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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제 끝낸 '무한도전', 이번에는 '관상' 특집

    새로운 프로젝트도 공개..노홍철 밀라노 진출?

    '무한도전' 멤버들 (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에 관한 비밀이 밝혀진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영화 '관상' 포스터 패러디를 계기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제 관상은 어떨지 알아보는 것.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 관상 전문가로부터 본 관상을 토대로 조선시대 신분으로 나뉘었다.

    왕의 상부터, 양반 상, 천민의 상 등으로 적나라하게(?) 구분되는 신분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고, 천민만은 피하고자 흡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방불케 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오프닝 내용도 공개된다.

    평소 레게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는 방한 일정 중에 있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게 됐고, '무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노홍철도 패션의 도시 밀라노 진출에 대해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평소 자신의 패션스타일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한다고 주장하던 노홍철. 이에 제작진은 밀라노 패션 전문가와 김영광 등 톱 모델 3인방을 현장 섭외, 홍철의 밀라노 진출에 대해 긴급 진단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은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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