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이통사 오렌지 CEO가 7일 파리에서 ‘오렌지 헬로우 쇼’를 열고 'G 플렉스’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상하로 휘어진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를 8일부터 예약판매한다.
판매가격은 99만 9천 9백원이며, 국내시장 예약판매는 12일까지 진행하고 이통 3사에 대한 본격적인 물량 공급은 12일 시작될 예정이다.
이통사 예약판매 일정은 SKT 8일~10일, KT와 LG유플러스는 8일~12일이며, 예약접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G모바일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microsite/LGGFlex/reservation/reservation.jsp)를 참고하면 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LG G 플렉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케이스 2종(‘퀵윈도우 케이스)’, ‘베스트 커버’와 스마트폰용 이동식 저장 메모리 OTG(16GB)가 무료로 제공된다.
‘LG G 플렉스’는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등을 탑재했다.
또 사용자를 배려해 상하로 휘어진 최적의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고, ‘Q씨어터’, ‘듀얼 윈도우’, ‘스윙 잠금화면’ 등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사용자 경험도 제공했다고 LG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