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를 규탄하며 시국 농성에 돌입하는 등 총력투쟁을 펼치겠다고 7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공약 파기·노동탄압·민주주의 파괴 정권"으로 규정하며 "7일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시국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은 NLL 회의록 문제, 내란음모 정치공작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고 세제개악안과 기초연금 공약파기로 민생을 외면했다"며 "특히 전교조, 공무원노조 탄압으로 유신독재의 망령을 연상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