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학교숲 조성사업지 149개 학교를 대상으로 친자연적인 학교숲 우수모델로 광주 효덕초등학교(학교장 이용서) 등 전국 11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번 학교숲 우수모델 선정은 각 시도별로 제출된 학교숲 조성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숲 우수모델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숲의 적합성 등 우수사례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검사를 시행한 후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우수모델로 선정된 학교숲의 특징은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다가가서 자연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향토수종을 식재했다.
또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풀 수 있는 녹색쉼터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학교주변 지역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편 학교숲 우수모델로 선정된 기관에는 포상금을 지원하고 2014년도 학교숲 조성사업 예산배분때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최우수 학교숲(광주시 효덕초등) 조성 사례는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도시숲정책 관계관 워크숍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친자연적인 학교숲 우수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파하고 더 많은 학교에 학교숲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