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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어린이날 행사 '풍성'…충북도청 잔디광장서도



청주

    충북에서도 어린이날 행사 '풍성'…충북도청 잔디광장서도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지역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2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치어리딩, 우슈,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샌드아트와 솜사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펼쳤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꿈을 크게 꾸고 씩씩하게 나아가면 빛나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시도 오는 5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열고, 청주랜드에서 가족어울림한마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음성 설성공원과 진천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천 족구장, 옥천 관성회관 등에서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영동 와인터널를 비롯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청주국립박물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들도 어린이날을 전후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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